먹토, 폭토, 식이장애 영양제 추천 -무월경, 탈모 완치 판토모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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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토 10년 동안 망가진 몸과 마음에 도움을 준 식이장애 영양제 추천 글이다. 긴 시간 먹토로 인해 뇌, 장기, 치아, 탈모, 무월경 등 먹쩡한 곳이 없었다. 식이장애를 고치면서 먹고 효과봤던 영양제들 추천글이니 식이장애 극복 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다.

이번 글을 앞에 글과 연관이 된다.
식이장애, 먹토 폭토로 뇌 고장 지능 낮아져서 나락갈뻔-영양과 지능(5)
이전글에서 나는 오래된 먹토로 인해 뇌에 보상회로가 망가졌고, 또 뇌 손상으로 인해 지능,
판단력도 낮아져 있던 상태였다.
자세한 글은 위에 글에서 확인해주세용

…

1. 몸에 영양은 필요한데 살은 찌기 싫어서 먹기 시작한 식이장애 영양제

내가 식이장애를 극복한 시기를 돌아보면 우연히 영양제를 꾸준히 먹기 시작한 때와 시기가 맞물린다.
그땐 몸에 염증반응, 피부 발진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내 몸이 망가져 가는게 두려워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다.
시작은 몸에 염증이 너무 많이 생겨서 염증완화에 좋다는 영양제를 먹은 게 시작이었다.
그런데 영양제를 먹고 나니 염증 반응이 좀 줄어드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왕 먹는거 기본적인 종합비티만, 그 외에 한 두개씩 영양제와 건강보조식품을 늘려나가기 시작했다.

사실 나는 이런 영양제, 건강 보조 식품이 다 상술이라고 생각했다.
또 그나마 건강하고 체력이 받쳐 주는 20대 였으니 굳이 이런걸 먹을 생각도 안했다.
또 먹토로 생활이 불규칙하고, 애초에 먹은걸 다 게워내는 생활을 하다 보니영양제를 챙겨먹을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20대에 이미 식이장애로 몸이 망가질대로 망가지니 영양제와, 건강기능 식품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사실 내가 20대에 건강했으면 이런 영양제나, 건강기능 식품의 효과를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20대 내내 제대로 몸에 영양을 주지 못했다.
먹으면 토하고, 안먹는 날은 다이어트 한다고 절식하고 술먹고, 달고 짠거만 먹고..
이 생활을 10년 가까이 했는데 내 몸이 버텨준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다.

아무튼 이렇게 망가져있는 몸에 오랜만에 제대로된 영양이 그나마 약의 형태로라도 들어와서 그런지 폭식증이 점점 나아지고 먹고 토하는게 확실히 줄어들었다.
동시에 하고 있던 공부도 집중을 할 수 있게 됐다. 집중력이 높아져서 공부하는 시간도 늘어나게 됐다.

당연한 거다. 몸에 영양이 들어옴-체력 생김-식욕안정-집중력 좋아짐-공부에 집중이 됨
몸에 영양이 없는데 뇌가 공부에 집중을 잘 했을리가 없지…

필수 비타민, 필수 미네랄은 말 그대로 ‘필수’다.
우리 몸이 잘 돌아가려면 ‘필수’인 영양 들이다.
식이장애로 인한 영양 부족과 특히 식장인 분들 가공식품만 많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영양 부족과 가공식품으로 인한 비타민, 미네랄 부족은 대사를 느려지게 해서 우리의 마몸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대사를 느리게 하고 결국 체지방을 배출하지 못하는 체질로 만든다.

난 식이장애를 고치고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서 내가 원하던 시험에 합격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집중력 있게 공부 할 수 있었던건 그동안 식이장애로 내 몸에 부족했던 영양분들이 채워져서 내가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었고 또 동시에 몸에 영양분이 채워지니 식이장애도 고쳐졌다.

사실 우리가 평소에 식사를 할때 영양 고려해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 대부분의 영양소는 채워질 수 있다.
그땐 음식으로 합성이 잘 안되는 영양제만 챙겨먹으면 된다.

하지만, 식이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은 그게 거식이든 폭식이든 무언가를 먹는것이 두려움이 있다.
또한 저렇게 영양소가 있는 식사를’규칙적’으로 먹는게 어려운 사람이 걸리는게 거식, 폭식이다.
일단 음식을 제대로 먹는 법을 잊어 버린 문제+
내가 진짜 배가 고픈지, 폭식 욕구인지 ‘진짜 배고픔’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으로 영양을 채우기는 매우 어렵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음식으로 영양을 섭취하면 ‘살찔까봐 무서워서’가 가장 크다.
그래서 나에겐 살이 찌지 않는 영양제로 내 몸에 영양을 채워넣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필수 영양소를 모두 음식으로 섭취하기는 어렵다.
더군다나 식이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하루 3끼 밥을 챙겨 먹는것도 두려운데 이런 영양소를 모두 식사로 챙겨 먹으려면 반감이 생길 수 있다.

또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음식으로 섭취하기엔 음식에는 너무 적은 양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미 건강한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몸이 망가져있고 몸속 저항력을 키워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영양제로라도 꼭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자신에게 필요한 식이장애 영양제 고르는 방법

폭식증을 극복하려면 우리 몸속 저항력과 면역력을 강화시켜 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줘야 한다.
가장 편한 방법은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다.
나의 경우 그 당시 몸이 많이 망가져서 밖으로 발현되는 정도였다.
그래서 이상증상을 파악하고 그 원인과 치료 방법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염증이 너무 심해서 손에 염증 덩어리가 만져져 염증에 좋다는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고,
생리는 제대로 한게 5년전..? 언젠지 기억도 안났다. 생리를 안하니 내 자궁, 생식능력, 호르몬, 면역체계에 문제가 있다는걸 확인하고 그에 필요한 영양제를 공부해서 먹었다.
또 탈모도 정말 심했다. 탈모에 좋다는 영양제도 찾아 먹었다.

이렇게 남이 좋다는 영양제가 아닌, 현재 내 몸에 무슨 문제가 있고, 그에 필요한 영양제, 건강기능 식품을 찾아서 정말 꾸준히 먹었다.
2018년 부터 먹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먹고 있는데 차츰 몸이 좋아지기 시작해서
현재는 염증, 피부 발진, 피부 수포, 탈모, 저혈압, 등등 다 정상이 됐다.
그리고 지금은 체력이 정말…정말 좋아졌다.
남편도 날 보고 말랐는데 이렇게 체력 좋을 줄 몰랐다며 놀란다.

그럼에도 나는 무슨 영양제를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아래 영양제를 참고하길 바란다.
8년 가까이 영양제를 이것저것 챙겨 먹고 공부하다 보니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필수 비타민, 미네랄은 공통적으로 적용이 된다. 결국 가장 기본적인게 중요하다.

사실 영양제의 경우 본인이 느끼고 깨달아서 먹었을때 그 효과를 느끼게 된다.
어린시절 엄마가 아무리 이거 좋은거라고 먹으라고 해도 반감만 생겼던적 다들 있지 않은가?

나는 이제 독립을 했으니 상관 없지만, 우리 엄마는 아직 아빠가 먹지도 않는 영양제를 홈쇼핑에서 비싸게 사시고
아빠가 드시지 않는다고 잔소리를 하신다.
아빠는 엄마가 비싸게 산 영양제를 먹으면 괜히 속이 안좋은거 같다며 영양제를 먹기 거부 하시며 어쩔 수 없이 엄마가 잔소리 할때만 한 두번 먹는 시늉만 하신다.

이처럼 남이 추천을 해서 먹게 되더라도 자기가 필요로 인해 먹지 않아 어디가 좋아지는지 느끼지 모한다면 꾸준히 먹기도 힘들 뿐 아니라 오히려 반감만 느끼게 된다.

아래 내가 먹었고, 먹고 있는 영양제는 참고만 하고 위에서 내가 말했듯이 자신의 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 기회에 자신의 몸을 살펴보고 내 몸을 위한 영양제를 찾고, 먹어주는 정성스러운 일을 내 몸에 해주자.

3. 내가 먹토 고칠 때 먹었던 식이장애 영양제들

1) 종합 비타민

영양제 이것저것 챙겨먹는게 아직 힘든 사람은 이거라도 먹기를 바란다.
종합비타민제는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종류별로 필요한 양만큼 조합한 영양제이다.
종합 비타민제 하나를 선택해서 영양소별 함량을 확인한 후, 부족한 영양소를 몇 가지 더 먹으면 되는데 그마저도 힘들면 그냥 이거 하나라도 먹도록 하자.
내 몸에 좋은걸 하나하나 해줘보자.(사진은 남성용인데 저거 여성용으로 먹으면 됨)

2) 고용량 비타민C

이건 고려은단거 먹는다. 이거 생일에 선물로 은근 자주 들어온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은 100mg이다.
음식 중독 유발 요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낮추려면 고용량의 종합 비타민을 꾸준히 먹으면 좋다.
비타민은 주관적인 스트레스 정도를 낮추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인지 기능도 개선되어 전반적인 정신 건강에 도움이된다.

3)비타민D

비타민 D가 부족해도 식욕이 늘어나고 에너지 소모량이 줄어든다. 그리고 식이장애 있는 사람들 집안에만 틀여박혀서 햇빛 안보는 사람 많을거다.
햇빛을 안보면 비타민D합서이 안돼서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근데 식장이 아니어도 일하거나, 학생이거나 하면 낮에 햇빛쬐러 밖에 나갈 일이 뭐 얼마나 많을까. 그러니까 영양제라도 먹자.

4)이노시톨

무월경에 좋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난 엄청 효과 봤다. 지금은 생리 주기 딱딱 맞게 꼬박꼬박 한다.

5) 달맞이꽃(지금은 안먹음)

얘도 무월경에 좋다고 해서 한창 생리 끊겼을때 생리 나오게 하려고 먹었던건데
이노시톨+달맞이꽃+100%석류즙 같이 먹었을때 생리가 처음 터지기 시작해서 난 효과 봤다고 생각한다.

6) 유산균-먹다 안 먹음(근데 효과 있는 사람은 꾸준히 먹는 거 추천)

난 가루형태 먹기 싫어해서 이것도 그냥 프로바이오틱스 알약을 먹었는데 솔직히 1년넘게 먹어도 효과를 못봤다.
아무리 좋은거 다 먹어도 화장실 못감…이미 대사가 다 고장나서 병원처방 변비약 먹어도 화장실 못간다.
둘코락스를 한번에 2개는 먹어야 화장실을 갈 수 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둘코락스를 먹고 화장실을 갈 정도다.

근데 지금은 내가 조합한 쥬스를 매일 아침 마시고 진짜 매일 화장실을 간다.
평생 관장하며 살줄 알았는데 신기하게 매일 화장실을 간다.

7) 비오틴 종류(지금은 머리 다 자라서 안먹음)

비오틴종류는 무조건 드세요..다이어트 먹토 하다 보니 머리숱 진짜 골룸 수준..
그리고 탈모로 머리 우수수 빠졌다가 다시 자라서 머리가 잔디 인형 같았다.
잔머리가 왜이렇게 많지 했는데 이게 탈모였다.
처음엔 비오틴, 맥주효모 등이 좋대서 사먹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영양제인데

다이어트 때문에 탈모 생긴 사람들 이거 진짜 추천
좀 비싸긴 해도 이거 먹고 진짜 진짜 효과 많이 봤다. 지금 머리숱 빽빽해졌다.
후기 보고 산건데 진짜 이게 최고다. 난 저거 3통정도 먹고 머리 빽빽해졌다.

다이어트 탈모 맥주효모 영양제
판토모나 먹기전엔 비오틴이랑, 이 맥주효모 먹었었는데 이것도 나름 효과가 있었다.
가정비에 약도 저렴하고 근데 판토모나가 최고였다.

8)프로폴리스

이건 내가 몸에 염증반응이 너무 심했을때 처음 먹기 시작한 영양제다.
다른건 안먹어도 프로폴리스 알약으로 된건 정말 매일 챙겨먹었다.
왜냐면 내 몸에 특히 손 관절마다 염증이 생겨서 뭔가가 만져졌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부작용이 무서웠다.
이걸 꾸준히 먹기 시작하고 2달 정도부턴가 이 염증들이 줄어드는게 보였다.

9) 오메가-3

오메가-3 도 빠질 수 없다. 오메가-3는 중성지방을 낮추는 등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우울감을 개선하는 등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랩틴 호르몬이 뇌의 렙틴 수용체에 신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랩틴 저항성을 일으킨다는 얘기다.
따라서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면 렙틴 저항성이 개선되고 체중의 세트 포인트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를 조절하고 우울증을 막아준다.
염증을 완화시키고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의 축 기능을 좋게 해준다.

4. 위에 식이장애 영양제+ 지금 추가로 먹는 영양제들

1) 코큐텐

황산화제로 스트레스로 인한 ‘산화’를 줄여준다.
몸속에 지방에 쌓이는 것을 막는 데 중요한 영양소로 코엔자임Q10이 있다.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엔 코엔자임큐10의 약 60%는 체내에서 만들어지고 나머지는 음식으로 얻어야 하는데, 보충제로 섭취할 경우 하루 50~10mg정도 먹으면 된다.

2) 마그네슘

인지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미네랄은 칼슘, 마그네슘, 아연이다.
아드레날린의 과다 분비를 막고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에는 우리 몸에 활력을 주고 긴장을 풀어준다.
칼슘은 세포 간의 신호를 전달하는 전령사 역할을 하고, 마그네슘은 약방의 감초처첨 다양한 대사 과정에서 역할을 맡고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상태에서 칼슘이 부족하면 지방량이 늘고 지방 분해가 억제된다는 사실은 이미 동물실험 결과 확인되었다.

5. 식이장애 영양제 편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내가 먹는 영양제 들이다.
그리고 영양제를 뭐랑 뭐랑 먹으면 안좋다, 뭐는 공복에 먹어야 한다, 밥먹고 먹어야 한다….
이런거 나도 다 안다. 근데 먹토 하는데 영양제라도 잘 먹어야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아침에 다 털어넣었다.

자기 몸을 잘 관찰하고 필요한 영양제를 꼭 챙겨 먹어라.
근데 다 귀찮으면 종합비타민, 비타민D, 오메가3, 비오틴, 이노시톨
이렇게는 꼭 챙겨먹었으면 좋겠다.

-식이장애 영양제 편 끝-

식이장애, 먹토 치료 방법이 더 궁금하시면
[김진현 다이어트-식이장애 무한회귀 탈출 지침서]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kmong.com/gig/62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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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장애 영양제 먹어야 하는 이유

정리 안된 내용들 식이장애 영양제 그냥 냅두자..
식이장애 영양제 효과

비오틴 무족건먹어라 머리숱 고양이털뭉치마냥 빠졋는데 훨씬 나아짐 나는 닥터프리오먹음 첨에 비오틴 챙겨먹고 눈물날뻔함 머리빠지는거 덜한게 체감되서..

칼슘 영양부족오면 뼈도 삭고 골다공증걸린다해서 병원에서 처방받아 먹기시작한 영양제종류가 칼슘임 난 칼슘&마그네슘 같이 들어있는 솔가꺼 먹움 심신안정이랑 불면증에도 좋대

비타민c 걍 남들 다 먹어서 나도 먹음 고려은단

비타민 D 햇빛안보는 현대인한테 필수라할만큼 D는 워낙 많이 먹으니까… 그리고 비타민 d가 칼슘 흡수하는데 필요해서 칼슘이랑 꼭 같이 먹어라 난 d는 걍 아무데꺼나 먹음

비타민 B컴플렉스 솔가꺼 먹는데 난 좀 건강염려심해서 그러면서 거식인게 ㅈㄴ 웃창이긴하지만… 여기에도 비오틴도 들어있고 비타민b군 많이 들어있음 심신안정 피로회복 집중력 이런거에 조은듯 난 수험생부터 챙겨먹엇음 이것도 솔가꺼 먹는다

콜린이노시톨 걍 무월경에 좋대서 먹긴하는데 모르겟음 근데 맛잇음… 레모나보다 달고 맛잇어 난 좀 입막음용? 식사끝내기용?으로 먹음;; 이거먹고나서 다 먹었다 그만먹자 하는..^^ 피토틱스꺼먹음 좀 비쌈

아연 면역력이랑 대사 굴러가는거에 좋다해서 먹음 얘는 다른 영양제에 조금씩 들어있는경우도 많아서 굳이 따로 챙겨목을 필요없을거같지만 난 걍 먹음.. 솔가꺼 근데 굳이 먹을필요 없을듯 나도 다 먹으면 더 사서 안먹을듯? 내가 먹는 비오틴에도 아연 들어잇음

달맞이꽃 얘도 무월경에 좋대서 먹는데 잘 모르겟음

유산균 나는 가루형먹다가 효과업어서 여에스더에 정착함 너네보다 당연히 먹는양 많지만 1일 3똥도 함 좀 제대로 챙겨먹으니까 대사가 잘 돌긴하나봄 어제 당폭식햇는데 오늘 오지게 배출함..^^

유산균 아침공복 칼슘&마그네슘 자기전 얘네는 이렇게 먹는게 효과 좋대 근데 난 혈당깨지는거 존아 강박마냥 싫어해서 한끼에 다 털어넣음 영양제라도 잘 먹어라 그렇다고 영양제먹으니까 난 건강할거야^_^ 이 짓하지말고 안먹을거면 영양제라도 챙겨먹으라는거야 꼭 칼슘 비오틴 유산균 비타민d 이렇게 네개는 챙겨목엇음 좋겟다/////////////////////////////////////////////////

종합 비타민

종합비타민제는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종류별로 필요한 양만큼 조합한 영양제이다. 종합 비타민제 하나를 선택해서 영양소별 함량을 확인한 후, 부족한 영양소를 몇 가지 더 먹으면 된다.

이 때 가장 먼제 확인해 볼 것은 비타민 B군의 함량이다. 종합 비타민제에 들어있는 함량을 확인하고 충분하지 않다면 비타민 B군 제제를 추가로 먹는다.

비타민C도 하루 1~3g 복용을 권장하므로 종합 비타민제와 별도로 고용량 비타민 C제제를 먹으면 좋다.

종합비타민을 한 달만 먹어도 스트레스와 불안 증상이 줄어들고 오랜 기간 먹으면 정신적 피로감이 눈에 띄게 개선되는 결과가 보인다.

이것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서 나타나는 결과일수도 있지만 영양소 자체가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소로 비타민B군과 비타민C가 있다.

비타민C는 뇌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항산화 영양소로 신경조직에서 활성산소의 공격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C가 신경조식에서 황산화작용을 제대로 하려면 혈중 농도를 충분히 높여주어야 하기 떄문에 한번에 500~1,000mg을 먹는 것이 좋다.

고용량 비타민C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은 100mg이다.

음식 중독 유발 요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낮추려면 고용량의 종합 비타민을 꾸준히 먹으면 좋다.

비타민은 주관적인 스트레스 정도를 낮추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인지 기능도 개선되어 전반적인 정신 건강에 도움이된다.

비타민B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도움이 됨. 우리 몸에서 만들어 지지 않기 때문에 식품이나 보충제로 섭취해야 한다.

체내의 에너지 전환과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관여하는 영양소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면서 스트레스 수치도 낮춰준다.

비타민B는 탄수화물 대사에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는 다이어터일지라도 체내에 포도당 형태로 임시 저장된 글리코겐을 에너지로 사용할 때 도움이 된다.

당연히 탄수화물을 섭취한다면 체지방을 쌓지 않기 위해서 비타민B가 필요하다.

또한 생리통이나 탈모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다.

비타민B6, B1,엽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제대로 작동하게 해준다.

이 비타민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의 과다 분비로 인한 손상을 줄여준다.

칼슘, 마그네슘,아연

인지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미네랄은 칼슘, 마그네슘, 아연이다.

아드레날린의 과다 분비를 막고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에는 우리 몸에 활력을 주고 긴장을 풀어준다.

칼슘은 세포 간의 신호를 전달하는 전령사 역할을 하고, 마그네슘은 약방의 감초처첨 다양한 대사 과정에서 역할을 맡고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상태에서 칼슘이 부족하면 지방량이 늘고 지방 분해가 억제된다는 사실은 이미 동물실험 결과 확인되었다.

오메가-3

오메가-3 도 빠질 수 없다. 오메가-3는 중성지방을 낮추는 등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우울감을 개선하는 등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랩틴 호르몬이 뇌의 렙틴 수용체에 신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랩틴 저항성을 일으킨다는 얘기다.

따라서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면 렙틴 저항성이 개선되고 체중의 세트 포인트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를 조절하고 우울증을 막아준다.

염증을 완화시키고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의 축 기능을 좋게 해준다.

비타민E, 비타민C, 코엔자임Q10, 리포산

황산화제로 스트레스로 인한 ‘산화’를 줄여준다.

몸속에 지방에 쌓이는 것을 막는 데 중요한 영양소로 코엔자임Q10이 있다.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엔 코엔자임큐10의 약 60%는 체내에서 만들어지고 나머지는 음식으로 얻어야 하는데, 보충제로 섭취할 경우 하루 50~10mg정도 먹으면 된다.

비타민D

비타민 D가 부족해도 식욕이 늘어나고 에너지 소모량이 줄어든다.

프로바이오틱스

장 건강은 물론 유해균ㅇㄹ 억제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면역력을 길러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먹는 것도 중욯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락토바실러스균, 비피더스균 등이 이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유산균을 프로바이오틱스로 이해하면 쉽니다.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에 약해 많은 수가 죽기 때문에 소장과 대장까지 도달하는 숫자가 많지 않다.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때에는 제품에 들어 있는 살아있는 유산균의 숫자도 중요하고 균종으 종류도 중요하다.

위산과 담즙산에 잘 견딜 수 있는 균종인지 혹은 특수코팅 처리해서 장까지 살아들어가게 만든 제품인지를 살펴보고 선택하는게 좋다.

주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떠먹는 요구르트나 마시는 요구르트에도 1ml당 1,000만~1억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잔존량이 줄어드는 데다 대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숫자가 훨씬 적다. 무엇보다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액생과당을 넣었기 때문에 단순히 유산균을 얻기 위한 목저긍로 먹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도움이 되는 식이장애 영양제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다면 가장 좋지만 어렵다면 건강 보조 식품인 종합 영양제와 고용량 비타민C를 함께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도움이 되는 비타민B는 우리 몸에서 만ㄷㄹ어 지지 않기 때문에 식품이나 보충제로 섭취해야 한다.

체내의 에너지 전환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관여하는 영양소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면서 스트레스 수치도 낮추어 준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비타민 B6, B1, 엽산이 필요하다.

이 비타민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의 과다 분비로 인한 손상을 줄여준다.

아드레날린의 과다 분비를 막고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에는 우리 몸에 활력을 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칼슘과 마그네슘같은 미네랄 섭취가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를 조절하고 우울증을 막으려면 오메가-3 지방산을 먹는 것도 좋다.

염증을 완화시키고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의 축 기능을 좋게 해준다.

황산화제도 스트레스로 인한 ‘산화’를 줄이기 위해 필요하다.

비타민E, 비타민C, 코엔자임Q10, 리포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비타민B5와 비타민C도 스트레스를 조절하는데 중요하다.

나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는 적어도 종합 영양제와 고용량 비타민C 그리고 마그네슘은 반드시 챙겨 먹도록 처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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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을 극복하려면 우리 몸속 저항력과 면역력을 강화시켜 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줘야 한다.

가장 편한 방법은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영양제 성분은 비타민과 미네랄이다.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든, 식이장애를 극복하기

다이어트로 인해 망가진? 우리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영양제를 반드시 챙겨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