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토로 뇌 회로 고장나서 지능 떨어지는 현상. 희귀한 케이스 일까? 무섭지만 이게 식이장애 먹토 부작용 중 제일 흔한 부작용이다.
“식이장애 지능 -먹토 뇌 회로 고장“
“처음엔 살 인찌려고 토하다가 점점 토할거니까 먹어야지로 바뀌면서
먹은 음식을 모두 뱉어내는 것에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하고 나니까 ‘편하고 살도 안찔거 같고’ 그때 느낀’쾌감’이 엄청나게 강렬했던거 같다.
내 모든 고민과 감정도 토와 함께 몸밖으로 나오는 기분이었다. “

[1. 식이장애의 원인-먹토 뇌 보상 회로 고장]
식이장애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심리적 트라우마나 마른 몸매를 강조하는 사회적 압력이 그 원인일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다이어트와 그로 인해 뇌 회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다이어트와 절식을 강박적으로 하다 보면, 영양 부족으로 인해 뇌가 폭식 충동을 일으키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은 영양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뇌는 이를 보충하기 위해 폭식 충동을 일으킨다.
이 과정에서 신경성 폭식증과 같은 섭식장애가 발생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정상식, 즉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절식을 하던 사람들은 정상식을 하면 살이 크게 찔 것이라고 생각해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정상식을 해도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지 않는다.
오히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적정 체중을 유지하게 된다.
폭식 행동은 뇌가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한 충동의 결과로, 정상식을 하면 영양분이 고르게 공급되어 폭식 충동이 줄어든다.
정상식을 시작할 때 폭식하고 싶은 음식이 떠오르면, 정상식 사이에 간식으로 조금씩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자, 햄버거, 떡볶이,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지만, 하루 세 번 정상식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2. 먹토로 인해 뇌의 보상 회로가 변하는 전형적인 과정]
처음엔 살 인찌려고 토하다가
점점 토할거니까 먹어야지로 바뀌면서 먹은 음식을 모두 뱉어내는 것에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토하고 나니까 편하고 살도 안찔거 같고 그때 느낀 쾌감이 엄청나게 강렬했던거 같다.
내 모든 고민과 감정도 토와 함께 몸밖으로 나오는 기분이었다.
<먹토 뇌 회로 고장나는 전형적인 과정>
1. 우연히 시작한 토하기
-너무 과식한날, 배가 찢어질거 같은 불편함과 살이 찔거라는 불안함이 몰려온다.
속이 좋지도 않고 우연히 들었던 ‘토’하는 것을 시도.
토가 나온 순간 속이 ‘편안’하고 ‘개운’한 느낌을 처음 느낀다.
심지어 ‘많이 먹었는데 배가 납작하고 다음날에 살이 하나도 안쪄있다는 생각에 만족감’을 느낀다.
2. 죄책감을 느끼지만 살찔게 무서워서 몇 차례 더 먹토를 한다.
3. ‘처음엔 살 안찌려고 토’를 했었는데, ‘점점 토할거니까 많이 먹어야지’ 로 바뀌면서
먹은 음식을 모두 뱉어내는 것에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4. 그리고 이제 ‘뇌의 보상시스템이 완전히 붕괴’ 되기 시작.
-이 시기까지 온 사람들이 말하는건 토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소 해소수단이 됐다는 사람이 많다.
토를 하면서 괴롭지만 스트레스가 풀리고 개운하고 시원하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토하는 그 순간 기분이 좋다고 하는 사람까지 있다.
뇌의 회로가 완전히 망가진 상태이다.
이게 지속이 되면 뇌에는 점점 치명타를 입히게 되는거다.
그런데 실제로 계속 토를 하던 사람들은 계속 토하는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뇌세포가 죽는 느낌이 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뭔가 멍청해지고 기억력 감퇴가 체감될 정도라고 했다.
판단력이 흐려져서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 저능해지는 느낌까지 받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식이장애는 평균 6년 정도 지속되지만,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장기간 지속되면 뇌의 보상 회로와 스트레스 체계가 붕괴되어 회복이 어렵다.
식이장애가 시작되면 뇌 신경 시스템이 변형된다.
뇌의 보상 시스템이 과활성화되고, 음식 섭취 제어 회로가 고장 나면서 식이장애가 만성화되어 쉽게 치료되지 않게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와 콜로라도대 연구팀은 섭식장애가 뇌의 보상반응 시스템과 음식섭취 제어 회로에 변화를 일으켜 만성화되고 치료가 어려워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197명의 섭식장애 여성과 120명의 정상 여성을 대상으로 신체지수와 뇌신경 작동을 조사한 결과, 섭식장애 여성들은 BMI가 비정상적이며 폭식 행동이 자주 나타나고, 뇌의 보상 시스템이 과도하게 반응하며 음식섭취 제어 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잘못된 식이장애 행동이 뇌 시스템을 바꿔 만성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식이장애를 오래 겪은 사람들은 뇌가 고장 난 것처럼 느끼고, 지능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과식을 한 후 배가 아파서 토하다가,점차 먹고 나서 토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게 된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서 뇌의 보상 회로가 망가지고, 먹고 토하는 행동이 일종의 ‘쾌감’으로 느껴질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토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개운하고 시원한 기분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뇌와 몸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억력 감퇴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음식을 먹고 토하면 오히려 살빠지니 개이득이네?!라고 생각되는거 그럴 수 있다.
뭐 먹토 하면 이 다 빠진다, 얼굴형 망가진다, 머리털 다 빠진다, 건강 망한다 등등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다. 물론 10년이상 하면 저걸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이런 문제보다 더 중요한 왜 애초에 먹토를 시작하면 안되냐면 “뇌’때문이다.
먹토는 그냥 마약이다.
먹토를 한번이라도 성공하는 순간 그 뒤로 뇌의 보상체계가 망가진다.
마약도 무서운 마약은 한번만 손대도 중독된다. 먹토가 그정도라고 생각한다.
마약을 하면 일상생활에서 어떤 걸 해도 마약만큼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아서 죽을때까지 마약을 한다.
먹토도 똑같다. 먹토를 시작한 사람은 결국 뭘해도 행복해지지 않는다.
먹토를 하다보면 시간이 훅 지나 있어서 쉬는 날 밖에 나갈까 하던 생각이 언제 들었나 싶을 정도로 체력이 방전되고 우울해지고, 우울해지니 또 스트레스 받아서 핸드폰만 보다가 결국 배달어플뒤지고 편의점 돌아서 먹토한다.
먹토 한번이라도 성공하면 도파민 체계 망가져서 결국 다음에 또 하게 되어있고 나중엔 제어조차 안된다.
일상에서 뭘 해도 공허해진다.
*정리
폭식이라는 자기파괴적 행위를 할 때는 ‘쾌락’이라는 보상이 있지만 반대로 폭식을 억제할때는 어떠한 보상도 없기때문에
이 미친 악의 고리에서 헤어나오기가 어려움.
이때 이 고리에서 나오는 방법은.
(1)폭식을 했을때 ‘쾌락’보다<<<‘부정적 감정, 경험’이 많아질 때 자연스럽게 횟수가 적어짐
(그런데 10년이상 폭토한 사람도 못끊는거 보면 딱히 추천할 방법이 아님. 그리고 그 부정적 경험이란게 몸이 망가지는거다. 망가진 몸은 어떻게 손쓸 방법도 없다.)
(2)정상적인 식사를 했을때 나에게 어떠한 보상을 해줌으로써(아니면 우연히라도 긍정적 경험이 자주 쌓이면)긍정적 습관을 유도할 수 있음.

[3. 나의 사례]
영양이 충분하지 않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식사는 일부 필수 영양분의 결핍을 초래하여 호르몬과 대사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로 인해 두뇌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배우고, 생각하고, 깨닫는 모든 것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영양이 충분하면 우리 신체와 뇌는 에너지가 넘치고, 두뇌 회전이 빨라진다.
이로 인해 올바른 선택을 하여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발전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이는 단지 나의 경험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현재도 영양학을 통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사실이다.
내가 가장 멍청한 선택들을 했던 시기가 바로 식이장애가 가장 심했을 때다.
이 시기에는 공부는 뒷전이고, 관리비 밀리기, 소액결제 과다, 알바 빼먹기, 마이너스 통장 개설 등 기본적인
생활조차 이어나가기 힘들었다.
이 시기에는 자극적인 정치나 커뮤니티 글에만 관심이 갔다. 지능이 가장 떨어졌던 시기였다.
이게 어느 정도 영양 섭취와도 관련이 있다고 느꼈다.
나쁜 음식을 먹고, 먹고 토하는 습관 때문에 호르몬과 대사 시스템이 망가져서 에너지 흡수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몸 상태가 안 좋으니 발전적인 미래를 생각할 수 없었다.
다행히 이때 챙겨 먹었던 영양제+특정 음식들+규칙적인 생활로 인해 영양이 회복이 되다 보니
뇌력이 회복돼서 지능이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래서 그런지 영양을 챙겨주기 시작한 다음해에 나는 원하던 시험에 합격해서
원하는 준거집단에 들어가서 살 수 있게됐다. 내 인생 처음 내가 원하던 준거집단에 속했던 순간이다.
지금은 영양과 규칙적인 생활로 체력이 더욱더 좋아졌다. 그러다 보니 내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발전적이고 긍정적이다.
정말 신기한게 예전에 한참 식장 심할때 회사 다녔을때는 업무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했다.진짜 주먹구구식으로 일하고 내가 모르는게 있어도 물어보지도 않음..(전형적인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
그런데 식장 고치고 내가 원하는 준거집단에 취직해서 일하는 지금 내가 원래 이렇게 머리가 좋았나? 기억력이 이렇게 좋았나 싶다.
심지어 입사해서 동기들 중 평가 1등을 받기도 했다. 나보고 똑똑하단다..식장으로 뇌가 녹았어도 회복이 되는거 같다..!
아무튼..!!
영양이 채워져야 지능과 의지력이 올라간다.
학생 때 공부를 잘하려면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그런데 학생 때뿐만 아니라 인생의 커리어를 결정하는 20, 30대에 식이장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 중요한 시기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식이장애에 걸리면 그에 따른 영양 결핍으로 지능이 낮아지고,
이 중요한 순간에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어 인생이 나락으로 갈 수 있다. 뇌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1단계에서 영양 보충으로 뇌력 회복해야 한다.
이때 1단계 식이장애 극복+뇌력 회복 + 뇌력 회복 후 나 하나 먹고 살만한 생계 진지하게 고민을 해야 한다.
2단계에서는 뇌력+마몸(마음+몸)회복 까지 해야한다.
그래야 3단계에서 뇌력+완벽한 마몸을 갖추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거다.

끝.
식이장애, 먹토 치료 방법이 더 궁금하시면
[김진현 다이어트-식이장애 무한회귀 탈출 지침서]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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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서 그냥 휘갈겨 쓴거 안지울래 (먹토 뇌 지능 낮아짐)
………………….먹토 뇌 고장
처음엔 살 인찌려고 토하다가 점점 토할거니까 먹어야지로 바뀌면서 먹은 음식을 모두 뱉어내는 것에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1. 처음엔 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찢어질거 같아 토해야지
->
토해야 하니까 찢어지게 먹어야지
로 바뀜
2. 그리고 이제 점점 ‘쾌’로 바뀜.
되게 미쳤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토하고 솔직히 행복했다 함.
많이 먹었는데 배가 납작하네 하고
살 하나도 안쪄있어서 행복
더부룩 하지 않아서 개운하다.
토가 스트레서 해소수단이자 취미였어서 끊는게 어려웠다.
기분 좋아진다는 사람 많음.
토하면 스트레스 풀리고 개운하고 시원하고 걍 최고라고함.
토하는거 자체가 개운하다 함
시원함.
토하고 나니까 편하고 살도 안찔거 같고
그때 느낀 쾌감이 엄청나게 강렬했던거 같다.
내 모든 고민과 감정도 토와 함께 몸밖으로 나오는 기분이었다.
퇴 회로 망가짐
뇌에 치명타가 온거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실제로 계속 토를 하던 사람들은 계속 토하는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뇌세포도 죽는 느낌이고
멍청해 지는 느낌
저능해지는 느낌
기억력감퇴가 체감될 정도라고 한다.
영양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한 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일부 필수 영양분이 결핍되어 호르몬과 대사 시스템이 망가진다.
이로 인해 두뇌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배우고, 생각하고, 깨닫는 모든 것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영양이 충분하면 우리 신체와 뇌는 에너지가 넘치고, 두뇌 회전이 빨라 진다.
당연히 지금보다 올바른 선택을 하여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발전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이것은 단지 나의 경험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현재도 영양학을 통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사실이다.
내가 가장 멍청한 선택들을 했을 시기=식이장애가 가장 심했을 시기.
이 시기 공부는 뒷전. 관리비 밀리기, 소액결제 미친듯이 하기, 알바 빼먹기, 마이너스 통장 뚫기 등등..
기본적인 생활도 이어나가기 힘들었음.
그리고 이때 지금은 관심도 없는 정치, 커뮤니티를 그냥 봤음. 왜냐면 자극적이니까
그냥 그런 글들에 계속 관심이 갔음.
지능이 가장 떨어졌던 시기임.
난 이게 어느정도 영양 섭취와도 관련이 있다 느낌.
나쁜 음식을 먹어서도 있지만, 먹고 토하기 + 나쁜 음식만 몸에 흡수 되니
호르몬 시스템과 대사 시스템이 망가져서 에너지 흡수 자체가 힘들게 되다 보니 ..
일단 기본적으로 몸상태가 안좋으니 발전적인 미래를 생각할 수도 없었다.
지금은 영양+규칙적인 생활로 체력이 너무 너무 좋아짐. 그러고 나니 내 인생에서 지금이 제일 발전적이고 긍정적임.
식장 고치던 시기도 매일 단백질위주 식사 함. 규칙적인 생활패턴 시작. 그러니까 공부에 집중, 지능이 제자리 잡는듯했다.
진짜 식장때 저능아 같았다.
영양이 채워져야 지능, 의지력이 올라감.
학생때 공부 잘하려면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님.
그런데 학생때뿐만 아니라 인생의 커리어를 결정하는 20, 30대때 식이장애가 가장 많이 발생함.
이 중요한 시기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식이장애가 걸리면 그에 따른 영양 결핍으로 지능이 낮아지고 이 중요한 순간 잘못된 선택을 하게 돼서 좀 세게 말하면 인생 나락 갈수있음 주의 ..
뇌력이 떨어짐..
1단계에서 영양 보충으로 뇌력 회복
이때 1단계 식이장애 극복+뇌력 회복 + 뇌력 회복 후 나 하나 먹고 살만한 생계 진지하게 생각하기
2단계에서는 뇌력+마몸회복 까지 해야함
그래야 3단계에서 뇌력+완벽한 마몸-> 내가 원하는 삶까지 가는거임.
(먹노 뇌 지능 낮아짐)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고 하지만
의사들은 오히려 몸이 정신을 지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식이장애는 식생활이 불규칙해짐으로써
뇌 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태이다.
이때 약물 치료도 물론 효과가 있긴 하지만
치료 비율로 따지면 20~30%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식행동을 규칙적으로 함으로써 뇌기능과 신체 기능의 조화와 리듬을 찾아야 한다.
근데 그렇게 식생활을 규칙적으로 하려면
그렇게 행동하겠다는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근데 나는 살을 빼야만 한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차 있는데(마인드 버그 상태)
어떻게 세끼 식사가 더 중요하다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게끔 하는게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식이장애는 지속기간이 평균 6년에 이르지만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그런데 식이장애가 장기간 지속되면 뇌의 보상회로와 스트레스 체계가 붕괴하기 때문에 회복이 힘들어 진다.
‘식이장애가 뇌를 바꾼다.’
-식이장애가 시작되면 뇌신경시스템이 변호한다.
뇌 보상시스템 과활성화, 음식섭취제어회로 고장으로 인해 식이장애가 만성화 되고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
섭식장애는 외가 이상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일까?
아니면 섭식 이상행위로 인해 뇡 이상이 생겨서 강화되는 것일까?
정신 신경학자들이 섭식장애 행동으로 인해 뇌 신경망에 이상이 이발생하고 이것이 섭식 장애를 강화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와 콜로라도대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폭식증과 거식증 같은 섭식장애는 뇌의 보상반응 시스템과 음식섭취 제어 회로에 변화를 일으켜 만성화되고 치료가 어려워진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JAMA 정신과학 7월호에 실렸는데, 연구팀은 197명의 섭식장애 여성과 120명의 정상 여성을 대상으로 BMI 등 신체지수를 측정하고, 식사 관련 인식 및 뇌신경 작동을 fMRI로 조사했다.
그 결과, 섭식장애 여성들은 BMI가 비정상적이며 폭식행동이 자주 나타났고, 뇌의 보상시스템이 과도하게 반응하며 음식섭취 제어 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보면 잘못된 식이장애가 고착화되어 결국 뇌 시스템을 바꾼다는거다.
식이장애를 오래 겪은 사람들이 뇌가 고장난거 같다, 지능이 떨어지는거 같다라고 느끼는게 그냥 느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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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장애의 원은 다양하다. 누구는 심리적 트라우마, 마른 몸매를 강조하는 사회 등 여러가지 원인들을 말한다. 물론 이들도 식이장애의 요인 중하나다. 하지만 식이장애의 ‘키요인’은 다이어트와 그로 인한 뇌 회로 고장이다.
다이어트와 절식에 강박을 가지면서 일부는 영양분의 공급부족으로 뇌가 폭식 충동을 일으키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우리 몸에 영양분의 부족을 느낀 뇌가 충동을 일으켜서 폭식을 하게 되는데 신경성 폭식증은 섭식장애의 하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바로 정상식이다.
정상식이란 말 그대로 정상적인 식사를 말한다.
다이어트 때문에 절식을 했던 사람에게 정상식을 하라고 하면 대개 거부한다.
정상식을 하면 모든 음식의 칼로리를 자동적으로 계산하는데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정상식을 해도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나지 않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신의 몸과 마음이 가장 건강할 수 있는 적정 체중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폭식 행동은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서 뇌가 일으키는 충동의 결과로, 정상식을 할 경우 고르게 영양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폭식 충동이 현저히 줄어든다.
정상식을 시작하는 초기에 폭식하고 싶은 음식이 떠오르면 정상식 사이에 간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피자나 햄버거, 떡볶이, 치킨 다 가능하다.
단 이런 간식을 먹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루 세 번 정상식을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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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 gpt정리 >
식이장애의 원인
식이장애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심리적 트라우마나 마른 몸매를 강조하는 사회적 압력이 그 원인일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다이어트와 그로 인해 뇌 회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다이어트와 절식을 강박적으로 하다 보면, 영양 부족으로 인해 뇌가 폭식 충동을 일으키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은 영양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뇌는 이를 보충하기 위해 폭식 충동을 일으킨다. 이 과정에서 신경성 폭식증과 같은 섭식장애가 발생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정상식, 즉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절식을 하던 사람들은 정상식을 하면 살이 크게 찔 것이라고 생각해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정상식을 해도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지 않는다. 오히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적정 체중을 유지하게 된다. 폭식 행동은 뇌가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한 충동의 결과로, 정상식을 하면 영양분이 고르게 공급되어 폭식 충동이 줄어든다. 정상식을 시작할 때 폭식하고 싶은 음식이 떠오르면, 정상식 사이에 간식으로 조금씩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자, 햄버거, 떡볶이,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지만, 하루 세 번 정상식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단순 식이장애가 먹토로 바뀌는 과정
일반적으로 식이장애는 평균 6년 정도 지속되지만,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장기간 지속되면 뇌의 보상 회로와 스트레스 체계가 붕괴되어 회복이 어렵다.
식이장애가 시작되면 뇌신경 시스템이 변형된다. 뇌의 보상 시스템이 과활성화되고, 음식 섭취 제어 회로가 고장 나면서 식이장애가 만성화되어 쉽게 치료되지 않게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와 콜로라도대 연구팀은 섭식장애가 뇌의 보상반응 시스템과 음식섭취 제어 회로에 변화를 일으켜 만성화되고 치료가 어려워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197명의 섭식장애 여성과 120명의 정상 여성을 대상으로 신체지수와 뇌신경 작동을 조사한 결과, 섭식장애 여성들은 BMI가 비정상적이며 폭식 행동이 자주 나타나고, 뇌의 보상 시스템이 과도하게 반응하며 음식섭취 제어 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잘못된 식이장애 행동이 뇌 시스템을 바꿔 만성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식이장애를 오래 겪은 사람들은 뇌가 고장 난 것처럼 느끼고, 지능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과식을 한 후 배가 아파서 토하다가, 점차 먹고 나서 토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게 된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서 뇌의 보상 회로가 망가지고, 먹고 토하는 행동이 일종의 ‘쾌감’으로 느껴질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토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개운하고 시원한 기분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뇌와 몸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억력 감퇴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나의 사례
영양이 충분하지 않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식사는 일부 필수 영양분의 결핍을 초래하여 호르몬과 대사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로 인해 두뇌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배우고, 생각하고, 깨닫는 모든 것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영양이 충분하면 우리 신체와 뇌는 에너지가 넘치고, 두뇌 회전이 빨라진다. 이로 인해 올바른 선택을 하여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발전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이는 단지 나의 경험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도 영양학을 통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사실이다.
내가 가장 멍청한 선택들을 했던 시기가 바로 식이장애가 가장 심했을 때다. 이 시기에는 공부는 뒷전이고, 관리비 밀리기, 소액결제 과다, 알바 빼먹기, 마이너스 통장 개설 등 기본적인 생활조차 이어나가기 힘들었다. 이 시기에는 자극적인 정치나 커뮤니티 글에만 관심이 갔다. 지능이 가장 떨어졌던 시기였다. 이게 어느 정도 영양 섭취와도 관련이 있다고 느꼈다. 나쁜 음식을 먹고, 먹고 토하는 습관 때문에 호르몬과 대사 시스템이 망가져서 에너지 흡수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몸 상태가 안 좋으니 발전적인 미래를 생각할 수 없었다.
지금은 영양과 규칙적인 생활로 체력이 매우 좋아졌다. 그러다 보니 내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발전적이고 긍정적이다. 식이장애를 고치던 시기에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고,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시작했다. 그 후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고, 지능도 제자리로 돌아온 것 같았다. 식이장애를 겪을 때 정말 멍청하게 느껴졌다.
영양이 채워져야 지능과 의지력이 올라간다. 학생 때 공부를 잘하려면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그런데 학생 때뿐만 아니라 인생의 커리어를 결정하는 20, 30대에 식이장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 중요한 시기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식이장애에 걸리면 그에 따른 영양 결핍으로 지능이 낮아지고, 이 중요한 순간에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어 인생이 나락으로 갈 수 있다. 뇌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1단계에서 영양 보충으로 뇌력을 회복해야 한다. 이때 식이장애 극복과 뇌력 회복, 생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한다. 2단계에서는 뇌력과 몸을 회복해야 한다. 그래야 3단계에서 뇌력과 완벽한 몸을 갖추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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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기의 잘못된 다이어트와 성공 여부
이런 개인적인 경험과 검증된 연구 결과들을 공부한 결과
잘못된 다이어트와 식이장애로 인해 뇌력이 떨어짐에 따라 발생하는 인생 전반의 하락세에 대한 상관 관계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고자 한다.
성인이 된 후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식이장애를 겪는 경우, 이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에서 성공 여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신체적 건강 문제**:
– Treasure et al. (2010)의 연구는 식이장애가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 소화기 문제 등의 신체적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합니다. 이러한 건강 문제는 직장에서의 생산성과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Hudson et al. (2007)은 식이장애가 조기 사망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하며, 이는 장기적인 경력 개발과 직업적 성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정신적 건강 문제**:
– Arcelus et al. (2011)의 연구는 식이장애가 우울증, 불안, 강박 장애 등의 정신 건강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정신 건강 문제는 업무 능력, 집중력, 대인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Striegel-Moore & Bulik (2007)은 식이장애가 사회적 고립과 낮은 자존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합니다. 이는 네트워크 형성과 직장 내 인간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3. **사회적 및 경제적 영향**:
– Stice & Shaw (2004)의 연구는 식이장애가 직업 선택과 유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고합니다. 식이장애로 인한 빈번한 병가, 집중력 저하, 업무 수행 능력 저하 등이 그 예입니다.
– Agras et al. (1998)의 연구는 식이장애가 치료 비용 증가와 같은 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음을 지적합니다. 이는 개인의 재정 상태와 장기적인 경제적 성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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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토 뇌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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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토 뇌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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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다이어트, 식이장애 극복, 그리고 성공의 경험(먹토 뇌 고장)
개인적인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잘못된 다이어트와 그 극복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자 한다. 나는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식이장애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한 후 원하던 시험에 합격한 경험이 있다. 이 경험을 통해 영양 섭취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이 개인의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 1. 잘못된 다이어트와 식이장애
잘못된 다이어트는 흔히 극단적인 식단 제한, 영양 불균형, 그리고 비현실적인 체중 목표를 수반한다. 나는 이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면서 심각한 영양 결핍을 겪었고, 이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연구에 따르면,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인지 기능을 저하시키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Benton, 2008). 이러한 상태에서 학업이나 직업적 성공을 이루기란 매우 어렵다.
### 2. 영양의 불균형과 뇌의 인지능력
영양의 불균형은 우리의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뇌는 신체의 다른 기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절한 영양 섭취는 뇌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영양소 결핍은 뇌의 인지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B, 철분, 그리고 아연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면 기억력,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이 떨어질 수 있다 (Bryan et al., 2004).
비타민 B군은 신경전달물질의 생성과 관련이 있으며, 철분은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여 뇌 세포의 기능을 돕는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구조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특히 DHA는 뇌 세포막의 유동성을 유지하고 신경 신호 전달을 촉진한다 (Gomez-Pinilla, 2008). 이러한 영양소들이 부족할 경우, 뇌 기능이 저하되고 인지 능력이 감소하게 된다.
### 3. 식이장애 극복
다행히도, 나는 잘못된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전환하였다.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신체와 정신이 점차 회복되었다. 이 과정에서 식이장애로 부족했던 영양분들이 채워지면서 내 몸과 뇌가 다시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되었고, 이는 집중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포함한 규칙적인 식사가 학습 능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Adolphus et al., 2013).
### 4. 잘못된 다이어트와 커리어 성공
잘못된 다이어트는 단지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직업적 성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양 결핍은 에너지 부족과 집중력 저하를 초래하며, 이는 업무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인지 기능 저하는 직장에서의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Sorensen et al., 2004).
나의 경우, 식이장애를 극복하고 올바른 영양 섭취를 시작한 후 업무 성과와 직업적 성공에 있어서도 큰 변화를 경험하였다. 에너지 수준이 높아지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개선되면서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었다. 이는 나의 직장 내 평가와 승진 기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5. 성공의 경험
올바른 영양 섭취로 인한 변화는 나의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나는 이전보다 에너지 수준이 높아지고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향상되었다. 연구에서도 건강한 식습관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직장 내 효율성을 높인다는 결과가 있다 (Sorensen et al., 2004). 이러한 변화는 나에게 학업뿐만 아니라 직업적 성공의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 6. 종합적 논의
개인의 성공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올바른 식습관이 필수적이다. 잘못된 다이어트는 단기적인 체중 감소를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성공을 저해할 수 있다. 나의 경험과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학업 및 직업적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삶과 성공을 위해 잘못된 다이어트를 멀리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교육기관과 기업은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개인들은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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